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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중 주택협회장 “분양가 상한제 빨리 풀어야”

배경환 기자 기자  2009.03.25 1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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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분양가상한제, 강남 3구 투기지역 해제 등 남아있는 규제는 모두 풀어야합니다”

   
<한국주택협회 김정중 신임 회장>
한국주택협회 김정중 신임 회장이 25일 강남구 르네상스 호텔에서 회원사 대표, 협회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적인 취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회장직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IMF 외환위기를 극복한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데 지혜와 힘을 모으자”고 밝혔다.

특히 분양가상한제와 강남 3구에 대한 규제에 대해 “반시장적인 규제로 처음부터 없었어야한다”며 “이들 규제가 해제된다고 해서 바로 경기가 살아나지는 않겠지만 시장이 활성화하는 데에는 도움이 될 것이다”고 언급했다.

이어 김 회장은 “정부가 추진 중인 분양가 상한제 폐지, 강남투기지역 해제 등 남아있는 잔존 규제 개선에 노력하고 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기업개선작업과 유동성 지원이 신속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와의 통합문제에 대해 김 회장은 “일부 업무가 중복되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다른 측면도 있다“며 “이는 상황을 좀 더 지켜보고 검토해야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