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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CF퀸’으로 부상

박광선 기자 기자  2009.03.25 10: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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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2009년 초부터 연예계는 물론 광고계를 강타한 한예슬의 효과가 업계에서도 여실히 드러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슈퍼모델 출신으로 화려한 외모와 늘씬한 S라인의 한예슬은 최근 들어 커피프렌차이즈 카페베네를 비롯하여, 9개의 CF에 출연하면서 전지현, 김태희, 이영애 등 기존의 트로이카 체제를 뛰어 넘는 CF퀸으로 등극하며, 높은 주가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해 ‘타짜’에서 인상 깊은 연기로 변신에 성공한 한예슬은 팔색조다운 외모를 과시하며 커피전문점 카페베네와 에어컨 휘센, 여성용품 바디피트, 음료 V12, 화장품 클라란스 등 무려 9개 제품 및 브랜드의 모델로 나서고 있다.

한예슬은 섹시함과 귀여운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는 아름다운 외모와 늘씬한 몸매와 함께 친근한 매력을 갖고있어, 20~30대 소비자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이 덕분에 한예슬이 출연한 CF 제품들의 매출은 대부분 수직상승해 ‘한예슬 효과’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한예슬을 모델로 선정하자마자 ‘한예슬커피’란 부제와 함께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테이크아웃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로부터 문의 및 신청 접수가 연일 폭주하고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BI교체를 비롯하여 CF광고 및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한예슬 모델 선정 이후 카페베네를 찾는 고객도 2배 이상 늘어나고 프랜차이즈 문의 전화도 평소보다 3배 가깝게 늘어나 전화 받기도 버거울 정도다.”고 말했다.

또 “최근 한예슬 모델 선정에 발맞춰 변경한 카페베네 BI 이벤트(http://www.caffebene.co.kr)에 참여하는 네티즌과 고객들이 생각보다 많이 몰리면서 경품을 늘리는 방안도 고민 중에 있다.”고 말해 한예슬 효과가 과언이 아님을 짐작케 했다.

연예계에서도 한예슬은 드림웍스의 3D애니메이션 영화 <몬스터 vs 에이리언>에서 '거데렐라' 역의 우리말 더빙까지 맡아 ‘톱스타 한예슬’의 진수를 마음껏 보여주고 있다.

더욱이 26일 홍보를 위해 내한 예정인 키퍼서덜랜드와의 만남과 미국의 영화 전문지 ‘버라이어티’(Variety)에서 ‘아시아의 떠오르는 스타’로 지목되는 등 그 위력을 쉽게 짐작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