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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홈시스, 업그레이드 된 ‘6인용 전기밥솥’ 인기

‘큐티망고’ 컨셉의 디자인으로 싱글족, 자취생들에게 인기

이광표 기자 기자  2009.03.25 09: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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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종합생활가전기업 쿠쿠홈시스㈜(대표 구본학)가 지난해 12월 말 첫 선을 보인 실속형 ‘6인용 전기밥솥’(CR-0631F)이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총 2만 여 대가 판매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쿠쿠홈시스㈜가 지난해 12월 말 첫 선을 보인 실속형 ‘6인용 전기밥솥’(CR-0631F)이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총 2만 여 대가 판매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8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만능찜 기능, 현미발아 기능과 야채죽, 닭죽 등 슬로 푸드 요리가 가능한 ‘웰빙쿡’ 메뉴 등이 적용돼 있다. 일반적인 전기보온밥솥이 취사와 보온 외 다른 기능이 별로 없는 것에 비해 이 제품은 다양한 메뉴와 기능이 업그레이드 됐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은 망고의 형태와 컬러를 모티브로 제작한 밥솥으로, ‘큐티망고 밥솥’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6인용인데 비해 일반 2~3인용 밥솥 크기와 비슷한 컴팩트한 사이즈로 공간을 적게 차지한다. 특히, 귀여운 디자인 때문에 20~30대 젊은 여성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또한 예약기능, 백미쾌속 취사 기능 등이 있어 혼자 사는 자취생이나 싱글족, 맞벌이 부부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일반 내솥에 비해 두께가 2배 가량 두꺼운 블랙골드 코팅 내솥을 적용해, 보온력과 밥맛도 좋다. 최근 쿠쿠는 이 제품 수요가 크게 늘면서 바이올렛 컬러의 제품(CR-0632FV)을 새롭게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쿠쿠홈시스 마케팅팀 정현교팀장은 “최근 경기 불황으로 인해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경향과 싱글족 증가 추세 등으로 취사, 보온 기능을 갖춘 전기보온밥솥을 찾는 고객들도 적지 않다”며 “특히, 이 제품은 기존 전기보온밥솥의 기능과 디자인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것이 인기 요인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