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훈 기자 기자 2006.04.06 10:07:37
[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 노조가 국회의 비정규직법안 처리가 연기됨에 따라 6,7일로 예정했던 파업을 유보했다.
현대차 노조는 국회의 비정규직법안 처리가 일단 연기된데다 민주노총도 예정된 파업을 유보하면서 파업을 당분간 유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앞서 국회에서 비정규직법안이 강행 처리될 경우 오늘과 내일 오후 1시부터 4시간 부분파업을 벌이기로 계획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