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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생수시장 1위 노린다

박광선 기자 기자  2009.03.24 09: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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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롯데칠성이 생수시장에서도 1위를 노리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 생수시장의 규모는 4,400억 원 정도로 매년 10%이상 신장하고 있으며, 롯데칠성의 지난해 생수매출은 660억으로 업계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부터 생수시장에서의 1위를 차지하기 위해 기반을 닦았다. 먼저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4월 아이시스 300ml 페트 제품과 5월 해양심층수 블루마린을 선보였으며, 제품 품질 확보와 생산능력 확충을 위해 먹는 샘물 제조, 임가공 및 판매업체인 산정음료(3월)와 창대통상(9월)을 인수하였다. 또한 2009년에 들어서는 1월과 3월에 탄산수 트레비280ml병 제품과 330ml 캔 제품을 연이어 출시했고, 2월에는 아이시스 백두산샘물을 일부 지역에 테스트 판매하고 있으며, 올 7월에는 전국적인 발매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3월말 주니어를 위한 아이시스 제품 출시와 5, 6월에는 수원지가 차별화된 아이시스 생수제품 2종이 연달아 출시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롯데칠성음료는 2009년에 생수업계에서 최강의 생수 카테고리를 완비하게 된다. 아이시스 브랜드 5개와 해양심층수 브랜드 1종, 탄산수 브랜드 1종, 그리고 수입생수 브랜드(에비앙, 볼빅) 2종이다. 이와 함께 롯데칠성음료는 유니세프 물 부족국가 후원 사업 지원, 수입생수와의 공동마케팅 진행, 신규 TV광고 등 생수 마케팅을 한층 강화해 생수시장에서의 국민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일단 올해 생수매출을 820억 원으로 잡고 있으며, 시너지 효과가 발휘될 내년에는 1,000억 원이 넘는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