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증권은 6일 삼성테크윈의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 3만7000원을 유지했다.
삼성증권은 “삼성테크윈이 광디지털, 반도체부품, 방위산업 등 핵심 사업들의 경쟁력 개선으로 향후 3년간 EPS가 연평균 41.4%씩 증가하는 성장성이 확보됐다”며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 증가로 영업 마진 개선되고 부채상환과 부실자산 상각 완료에 따른 영업외수지 개선이 뚜렷하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삼성테크윈이 삼성의 브랜드 파워와 디지털 컨버전스 제품 출시로 일본 경쟁업체와 대등한 위치의 글로벌 사업자로 도약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