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남광토건(대표이사 사장 이동철)이 SK건설과 함께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이하 UAE)의 수도 아부다비(Abu Dhabi)에서 3억7,300만 달러 규모의 복합단지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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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부다비복합단지 조감도> | ||
특히 남광토건과 SK건설이 조인트 벤처(남광토건 35% 약 1,955억원, SK건설 65% 약 3,631억)를 구성해 진행했으며 이번 수주에서 남광토건의 지분은 약 1,955억원으로 이는 2008년 매출액(6,699억) 대비 29%(29.1%)에 해당된다.
아울러 이번에 남광토건이 수주한 아부다비 복합단지 프로젝트의 발주처인 알 타무 인베스트먼트는 아랍에미리트 최대 그룹인 로열(Royal) 그룹의 부동산 개발 및 투자 관련 계열사로 3개 권역 중 최대 면적에 해당되는 360만㎡의 개발을 책임지고 있다.
공사 기간은 2009년 4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33개월이고, 분양은 발주처에서 이미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남광토건은 UAE에는 2008년 초부터 사업 진출을 모색해 이번에 첫 결실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남광토건 임연정 해외/PLANT사업 본부장은 “어려운 건설경기 상황 속에서도 치밀하게 준비한 아부다비 사업의 수주로 회사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대규모 사업 수주의 의미를 뛰어 넘어, 명품시공으로 우리나라의 기술력을 알리는데 일조할 것이고, 아부다비를 비롯한 중동 지역의 인프라 토목(SOC) 및 환경플랜트 사업도 적극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남광토건은 이번 수주를 발판으로 관련된 후속 공사 등으로 2009년 상반기 중에 추가 수주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