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해외부동산 전문기업 루티즈코리아의 모회사인 지코아이엔씨가 감정가 1,200억원대(시세 약1,450억원)의 발리 풀빌라 호텔을 반값에 인수하는 계획을 추진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지코아이엔씨는 23일 트리타마 빌라콘사와 발리 96가구 풀빌라 호텔(부지면적:약 8만4,140㎡) 인수의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지코아이엔씨는 이번 MOU체결을 통해 ‘샤또드 발리(Chateau De Bali)’ 풀빌라 매입의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현재 실사를 진행중이다. 아울러 스위스 연방은행인 UBS 지정 감정평가법인의 자료에 따르면 감정평가액은 약 1,230억원으로 실사 이후 최종 매입금액을 결정해 본 계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지코아이엔씨는 해외부동산 사업 부문 이승익 사장은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발리는 연 6%의 경제성장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숙박시설의 객실 점유율이 70%가 넘어 매년 150억원의 영업이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매입가격은 시세대비 절반 정도 수준에 제안을 넣고 협상이어서 만약 이 같은 가격에 인수할 경우 향후 자산가치의 상승과 영업이익율의 상승은 이 같은 수치의 두 배 이상 더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지코아이엔씨는 호텔 실사 이후에 이 같은 가격 조건에 양사가 합의가 될 경우 3월 이내에 본 계약을 체결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