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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피부를 지켜라

박광선 기자 기자  2009.03.23 09: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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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차갑고 매섭게 불던 겨울 바람이 점점 따스한 봄 바람으로 바뀌는 요즘, 그녀들이 긴장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고 공기 중의 수분이 부족한 환절기에는 피부 속의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당기고 각질까지 생겨 피부에 경보주의보가 울리기 때문. 수분 부족으로 점점 더 깊어지는 잔주름과 쌓여가는 각질로 여성들의 피부 고민은 끊이질 않는다. 피부에 유독 더 신경이 쓰이는 요즘 탄력있고 촉촉한 피부를 만들기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

♦ 환절기 거친 피부 다 이유가 있다
피부가 가장 민감해지는 환절기에는 건조한 공기와 메마른 황사가 피부를 자극해 각종 트러블 및 노화현상을 유발한다. 피부 속 수분이 부족한 건조한 피부는 면역력을 저하시켜 주름, 색소침착과 전체적인 노화의 진행 속도를 빠르게 유도한다. 또한 각질층에 수분함유량이 10% 이하로 떨어지면 피부가 건조해져 각질이 일어나고 가려움증이 발생해 노화가 촉진된다.

이런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비결은 세안 후 5초~5분에 달려있다. 세안 후에는 천연 피지막의 균형이 흐트러져 당기거나 조이는 피부 자극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5분 이내에 빠른 스킨 케어 관리로 피부의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고, 페이셜 마사지를 병행하면서 말초신경을 자극하여 혈액순환을 개선해 사용하는 제품의 흡수를 도와 피부를 촉촉하게 만든다.

♦ 충분한 수분공급과 생활습관으로 촉촉한 피부 만들기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 수분 케어 뿐 아니라 수분 섭취나 페이셜 마사지 등 생활 습관 등도 중요하다. 하루 동안 수시로 1ℓ의 물을 마셔 수분을 공급하고, 수분이 노폐물을 배출하여 피부에 노폐물이 쌓이지 않게 해준다. 특히 건조하고 먼지가 많은 황사바람이 있는 날씨에 유용한 효과를 발휘한다. 신선한 과일을 매일 먹어 비타민C 등의 항노화, 항산화 영양소를 공급해주는 것 또한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좋은 방법이다.

여기에 혈액순환을 개선해 줄 수 있는 셀프 페이셜 마사지는 촉촉한 피부를 만들기 위한 좋은 방법 중의 하나이다. 손으로 부드럽게 얼굴을 마사지하면 마찰로 인해 피부 온도가 서서히 올라가면서 뭉쳐 있던 조직들이 풀리고 노폐물과 피지가 배출되며 동시에 피부 속 모세혈관이 튼튼해져 혈색이 밝아지고 잔주름이 예방된다. 셀프 페이셜 마사지 방법으로 먼저 말끔히 클렌징한 후 보습효과가 뛰어난 영양크림과 수분에센스를 1:2 비율로 섞거나, 보습로션과 영양크림을 3:1 비율로 섞어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을 향해 바른 다음, 손가락으로 얼굴을 밀어내듯 두드리며 마사지한다. 건조가 심한 피부라면 마사지 전후로 미스트를 뿌려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면 촉촉한 피부로 가꿀 수 있다.

풀무원건강생활㈜ 이씰린 이경희 제품 매니저는 “겨울에서 봄으로 바뀌는 환절기에는 공기 중 수분이 부족과 환경의 변화로 바이오 리듬이 깨짐으로 피부가 예민해져 건조하고 거칠어져 있기 때문에 여성들이 피부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이다”라며 “생활 습관 중 물을 많이 마신다거나 간단한 셀프 페이셜 마사지 등으로 피부의 혈액순환을 개선하면서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주는 이씰린 노블의 퍼스트 세럼 같은 제품으로 수분을 공급해 주면 환절기 여성들의 고민을 덜어 줄 수 있다”라고 전했다.

생활습관 등과 함께 피부타입에 맞는 보습제는 물론 각질 제거제를 선택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만들어 주는 제품에는 이색적인 사용법을 가지고 있는 풀무원건강생활㈜의 이씰린 노블 퍼스트 세럼과 가네보 임프레스 IC의 리바이탈라이징 소프트닝 오일 등이 있다.

풀무원건강생활㈜(www.pulmuoneha.co.kr) 화장품 브랜드 이씰린 노블의 ‘퍼스트 세럼(110ml 40,000원)’은 이름 그대로 세안 후 기초 화장의 제일 첫 번째 단계에서 피부가 손상되기 쉬운 5초~5분 안에 바르는 에센스로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퍼스트 세럼’을 바르면 즉각적인 보호막을 형성해 주어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있게 만들어준다.

가네보 임프레스 IC(www.impress-web.com/kr)의 ‘리바이탈라이징 소프트닝 오일(200ml 60,000원)’는 화장수가 잘 흡수되는 부드러운 피부로 풀어주는 라이트한 감촉의 페이셜 마사지 오일 에센스로 결이 섬세하고 말랑말랑하면서 탄력 넘치는 마치 모찌를 연상시키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 하여 모찌에센스로 불린다.

크리니크(www.cliniquekorea.co.kr)의 ‘턴어라운드 인스턴트 페이셜(75ml 47,000원)’은 5분 정도 사용하여 피부 재생 주기를 촉진시킴으로써 피부 자극 없이 전문 미세 박피술(마이크로 더마브레이젼)과 같은 필링 효과를 제공해주어 피부 칙칙함을 개선시키고 각질을 감소시켜 잔주름을 최소화하는 한편 피부톤을 밝고 매끄럽게 개선시켜 주는 각질 관리 마스크다.

랑콤(www.lancome.co.kr)의 ‘블랑 엑스퍼트 뉴로화이트 X3 얼티미트 레디언스 리바이빙 페탈(2ml*8 70,000원)’은 미세한 각질까지도 부드럽게 제거해주는 장미꽃잎 모양의 특수 소재인 '마이크로-파이버'퍼프와 퍼프 안에 들어있는 레디언스 캡슐이 사용 즉시 정교하면서도 효과적인 피부 청정 및 광택 작용을 도와 최상의 브라이트닝 효과와 매끈한 피부결을 선사하는 혁신적이고 간편한 와이프 오프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