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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프랑스 세포라 입점

박광선 기자 기자  2009.03.23 08: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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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아모레퍼시픽의 영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가 대한민국 뷰티브랜드 중 최초로 세포라(Sehpora) 프랑스 매장 입점을 시작으로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세포라(Sephora)는 루이비통 모엣 헤네시(LVMH)그룹의 세계적인 화장품 유통 체인점으로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주요 국가뿐 아니라 중국, 미주 지역까지 전세계 14개국에 약 52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라네즈는 지난 17일 워터슬리핑팩 프로모션을 통해 프랑스 여성들에게 첫 선을 보였고, 오는 4월 1일 프랑스 50개 세포라 매장 동시 입점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까지 150여개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프랑스뿐 아니라 스페인, 이탈리아 등의 기타 유럽 국가의 세포라 매장에도 입점할 계획이다. 라네즈는 파워 에센셜 스킨 리파이너, 워터 슬리핑팩 플러스 등의 히트 상품을 비롯, 수분 케어 제품인 워터뱅크 라인, 초기 노화방지용 기능성 제품인 퍼펙트 리뉴 라인 등 기초 제품을 중심으로 프랑스 현지 여성 고객을 만나게된다.

세포라 프랑스 총괄 담당자인 티 조그(Mr.T.Jaugeas)씨는 “세포라는 전세계적으로 고 퀄리티의 프리미엄 제품만을 선보이는 최고의 화장품 유통 체인점으로, 신규 브랜드가 새롭게 입점하기 위해서는 매우 까다로운 조건을 거쳐야 한다. 라네즈는 이미 아시아 세포라 매장을 통해 많은 성공 스토리를 접한 브랜드였고,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용기 디자인, 산뜻한 향과 촉촉한 사용감 등이 유럽 여성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해 한국 브랜드 중에서는 최초로 유럽 시장에 선보이게 되었다”고 전했다.

라네즈 브랜드 매니저 구애란 팀장은 “전체 화장품 시장에서 수입화장품의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요즘 한국 토종 브랜드인 라네즈가 화장품의 본고장이라 불리는 프랑스에 진출했다는 것은 상당히 큰 의미를 지닌다.

라네즈는 이미 아시아 시장에서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가능성이 검증된 브랜드인 만큼 프랑스는 물론 유럽 전역에서도 충분히 성공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네즈는 이번 프랑스 세포라 진출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아시아 뷰티를 전파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