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사업가 출신 김용태씨(사진)가 오는 23일 오후 6시30분 북구 그랑시아 웨딩타워에서 제2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전남 완도 출신의 김 신임회장은 오랫동안 시민단체 활동을 벌여 왔으며, 생활체육 북구배구연합회 상임부회장과 북구배구클럽 회장을 맡고 있는 등 생활체육에 매진해 왔다.
김 신임회장은 "비장애인들의 배구와 장애인들의 좌식배구가 다른 부분이 있겠지만, 배구를 좋아하는 열정만은 하나 일 것"이라면서 "광주를 대표하는 우리 선수들이 마음 놓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바라지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후천성 장애를 겪고 있는 분들이 꾸준히 늘고 있으나, 선수 확보는 무척 힘든 것으로 알고 있다"며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와 좌식배구 체험 등을 통해 선수 확보에도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과거 장애인 체육이 재활에 중심을 뒀다면 앞으로는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추게 될 것"이라면서 "협회도 이 같은 관점에서 활동을 펼치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