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경련은 향후 5년간 전경련 회원사,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우리 장병 책보내기 운동’을 전개해 군부대에 24만권(전방부대 장병 1인당 10.4권에 해당)의 도서를 기증할 계획이다.
이 운동의 일환으로 전경련의 정병철 부회장은 19일, 이상희 국방부장관을 방문해 2008년도 시장경제대상 대상 수상작인 '한국의 노동, 어떻게 할 것인가' 등 5종의 수상도서 1,500권을 기증하는 도서전달식을 갖았다.
전경련은 이날 전달한 1,500권의 도서를 포함해 올해 연말까지 4만 8천권의 도서를 기증할 예정이다. 지난 해에도 군부대 시장경제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차세대 경제교과서 2만 7천권을 일선 부대에 전달한 바 있다.
현재 우리 군은 1,550여 개의 대대(大帶)급 병영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으나 국방부 추산에 따르면 병영도서관별 장서보유량이 적정 수준의 20%에 불과해서 이번 사업이 군장병의 정서함양과 경제 관련 지식 배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경련은 군 장성 진급 예정자 대상 시장경제 강좌, 산업시찰 교육, 국군TV 경제교육 프로그램 방영 등 지난 2006년부터 군장병과 군장성을 대상으로 한 시장경제에 대한 이해도 증진사업을 시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