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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주총데이’…대한항공 등 516개사 몰려

지난주까지 결산법인 34% 주총 마쳐…임원 선임 건 가장 많아

이강혁 기자 기자  2009.03.19 14: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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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번주 국내 상장사들의 주주총회가 대거 몰려있는 가운데 오는 20일에는 516개의 상장사들의 주총이 예정되어 있어 이른바 '주총데이'로 기록될 전망이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번 주총 시즌에 가장 많은 기업들이 주총을 치를 20일에는 상장 12월 결산법인 1천667개사의 31%가 주총을 개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주총을 열게 되는 상장사로는 한국전력, 대한항공, LG화학, 현대백화점, 현대모비스,  롯데쇼핑 등 대부분의 기업들이 줄을 잇고 있다.

이미 삼성전자, 삼성중공업, 삼성물산, 현대차, 현대중공업, LG전자, SK텔레콤, 대우조선해양 등이 재계 상위 주요 기업들이 지난주까지 주총을 치뤘지만, 마지막 ‘주총데이’에 재계 안팎의 관심이 몰려있는 상황이다.

한편 주총에서 논의되는 주요 안건으로는 임원선임이 가장 많았으며, 사업목적변경과 정관변경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주까지 12월 결산법인 전체의 34%인 567개사가 주총을 개최한 것으로 집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