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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과 파이프오르간'으로 시대의 대표 작곡가들 만남

합창, 파이프오르간으로 듣는 바로크에서 낭만파까지

이희선 객원기자 기자  2009.03.19 12: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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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올해는 헨델 서거 250주년, 하이든 서거 200주년, 멘델스존 탄생 2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를 기념하여 각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인 헨델, 하이든, 멘델스존의 음악을 합창과 파이프오르간으로 색다르게 들을 수 있는 음악회를 세종문화회관에서 마련한다.

바로크 시대의 대표적인 음악가 헨델은 1759년에 타계하여 오는 4월 14일이면 250주년을 맞는다. 교향곡과 실내악 발전에 큰 역할을 한 고전주의 음악가 하이든은 5월 31일이면 타계 200주년을 맞는다. 낭만파를 대표하는 작곡가 멘델스존은 하이든이 타계하기 몇 달 전에 태어나 탄생 200주년(2월 3일)을 맞았다.
 
■ 합창으로 만나는 ‘하이든과 멘델스존’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단장 원학연)은 4월 11일(토) 오후 5시 세종M씨어터에서 ‘하이든 서거 200주년 및 멘델스존 탄생 200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연주곡목은 하이든의 다섯 개의 캐논과 파우켄 미사, 멘델스존의 세 개의 모테트 등이며, 서울시합창단과 쳄버오케스트라가 우정 출연하여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전석 2만원.
 
■ 세계적인 파이프오르가니스트가 들려주는 ‘헨델’
헨델 서거 250주년을 맞아 6월 27일(토) 오후 7시 30분 세종대극장에서  파이프오르간 연주를 개최한다. 영국의 대표 콘서트 오르가니스트 데이비드 생어,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프로젝트 합창단이 참여하는 이번 공연에서  헨델의 대표적인 합창곡, 오르간 협주곡들과 헨델의 주제를 다룬 오르간 솔로곡들을 들려 줄 예정이다. 8,098본으로 구성된 세종문화회관 파이프오르간은 ‘악기의 왕’의 별명에 맞는 풍부한 음색을 들려줘 색다른 음악체험을 선사할 것이다. 입장권은  10,000원~50,000원.

(이희선 객원기자 블로그 http://blog.naver.com/aha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