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2013년 시작되는 디지털방송 시대를 맞아 파나소닉이 P2 HD 제작 시스템을 앞세워 HD방송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파나소닉코리아(http://panasonic.kr, 대표 가토 후미오)는 3월 17일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국내외 방송 관계자 및 딜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파나소닉 P2HD 방송장비 신제품 론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파나소닉코리아는 테입리스(Tapeless) 방식으로 메모리 카드를 집적한 P2 카드를 이용해 녹화를 할 수 있는 P2HD 방송용 카메라 AJ-HPX3700, AJ-HPX2700, AG-HPX170, AG-HPX301E 4종과 SD메모리카드를 저장방식으로 지원하는 AG-HMC150, 휴대용 레코더 AG-HPG20을 발표했다. P2HD 방송용 카메라 사용 후 프로그램 제작 워크플로(workflow)도 시연했다.
파나소닉의 ‘P2Card’는 테이프나 DVD디스크를 사용하지 않고 간편하게 메모리로 저장해 휴대성이 좋고 편집이 용이해 최근 방송장비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SD 메모리카드 보다 4배정도 빠르고 저장 용량이 늘어나 사용자가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신속한 액세스와 전송속도가 장점이며 PC를 이용해 바로 편집도 가능해 디지털 작업을 신속히 할 수 있다.
경쟁사 대비 호환성, 전송속도도 월등하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무한 반복 사용할 수 있으며 충돌(1500G)이나 진동(15G), 충격, 먼지, 급격한 온도변화(영하 20도~60도) 등의 극한 환경에도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녔다. 파나소닉 P2카드는 현재 64GB까지 출시됐다. 64GB P2 카드 하나로 2시간 이상 HD 화질의 영상을 녹화할 수 있어 저장 용량 문제를 해결했다.(DVCPRO HD나 AVC-Intra 100 모드로 촬영시 HD 데이터를 64분, AVC-Intra 50 모드(HD화질)로는 128분 저장)
이런 P2 카드를 이용한 ‘P2 HD 제작 시스템’은 고속 전송, 대용량화, 솔리드 스테이트 메모리 장치, 최신 HD 이미지 기술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중요한 순간을 확실히 녹화하기 위한 사전녹화(Pre-Rec) 기능도 가능하다. 파나소닉 P2 HD 시리즈는 세계 최초로 최신 HD 코덱인 AVC-Intra를 지원해 방송 및 영화제작, 전문적인 비디오 제작시 고화질과 장시간 녹화가 가능하게 해준다.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이사는 “파나소닉의 P2 HD 시스템은 촬영에서 편집, 실행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 방식으로 구현해 방송 업무의 프로세스를 크게 줄여 미래의 방송과 비디오 제작 업계에서 부상하고 있는 HD 수요를 충족시킨다”고 설명하며 “파나소닉 P2 HD 시리즈에 대해 국내외 방송업계에서 호응이 높은 만큼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한국 시장에서의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높일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