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알바생 10명 중 7명은 ‘근무 중 감시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대표 김화수)이 최근 알바생 796명을 대상으로 ‘알바생 감시실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알바생의 71.2%가 ‘아르바이트 근무 중에 감시를 당한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다. 응답별로 △남자는 72.5%, △여자는 70.6%로 성별에 따른 감시 경험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
||
알바생들은 직장 내 최고의 ‘왓치맨(감시자)’으로 ‘사장님(47.1%)’과 ‘관리자 및 상사(33.2%)’를 꼽았다. ‘알바 동료’를 ‘왓치맨’으로 꼽은 알바생도 14.3%에 달한 데 이어, ‘손님(4.4%)’을 꼽은 응답도 있었다.
‘어떤 방법으로 가장 많은 감시가 이루어지냐’는 질문에는 감시를 당해본 경험이 있는 알바생의 30.7%가 ‘CCTV 설치’라고 입을 모았다. ‘동료 및 상사를 통한 감시(22.0%)’와 ‘일을 시키고 옆에서 직접 감시(21.2%)’도 20%가 넘는 응답을 보이며 2,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