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국토해양부가 ‘첨단도시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건설폐기물 재활용 기술개발’과 관련해 실제 건설공사에 적용한 ‘시범사업 공사완공 기념식’을 오는 20일 공주대학교 천안공과대학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건설폐기물을 대상으로 재활용 제품 및 적용기술 개발을 종합적으로 추진해 개발 기술을 건설공사현장에 직접 시공하여 적용성을 검토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건설폐기물 재활용 기술의 시범사업이 적용된 건축물은 공주대학교 천안공과대학 산학협력연구동이며, 건축 및 화학분야의 실험실의 확보차원에서 신축된 지하 1층, 지상 2층의 건물이다.
아울러 시범사업에는 순환골재를 사용한 반력구조체콘크리트, 건설오니를 활용한 보도용 흙포장, 폐목재를 활용한 목질계 내장용보드, 폐유리를 재활용한 마감용 유리타일, 폐콘크리트 미세립분을 이용한 미장몰탈과 압출패널, 칸막이용 경량블록 등 총 8종의 기술이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토부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축적된 정보는 건설폐기물 재활용 기술을 완성시키기 위한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며 “적용된 기술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성능과 효과를 평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