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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택배, 中 종합물류기업과 합작사 설립

이연춘 기자 기자  2009.03.18 11: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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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택배가 중국 최대 종합물류기업인 코스코로지스틱스와 합작해 3국간 국제물류등 글로벌 종합물류사업을 위한 외국인 투자기업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현대택배에 따르면 18일 서울 남대문 현대택배 본사 대회의실에서 중국 코스코로지스틱스와  합작투자계약 조인식을 가졌다.

   
  박재영 현대택배 대표와 예웨이롱 코스코로지스틱스 대표가 합작투자계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회사명은 현대 코스코 로지스틱스 주식회사(Hyundai Cosco Logistics Co. Ltd. 가칭 )로 자본금 50억원 중 현대택배에서 51%, 코스코에서 29%씩 출자하며, 현대상선과 현대엘리베이터에서 각각 10%씩 출자한다.

다음달 출범하는 현대 코스코 로지스틱스는 부산신항 배후물류단지를 기반으로 내륙과 해상운송, 항만물류와 3PL사업, 창고업 등 종합물류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아시아 물류 허브기업을 목표로 한국, 중국, 일본의 3국간 국제물류사업도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다.

현대택배는 국내 네트워크를 통해 월 평균 100만건 이상의 신규 택배물량도 처리할 수 있을 전망이다.

박재영 현대택배 대표는 “현대 코스코 로지스틱스는 고부가가치 화물 창출 등을 통해 국내 물류사업 활성화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