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화장품과 식음료군에서 진행했던 마케팅기법인, ‘테스터 제품’이 이제는 속옷업계에도 떴다. 젊은 감각의 패션속옷 브랜드 르페(LEFEE/㈜엠코르셋(대표: 문영우)에서 실시하는 무료체험단1기 모집 이벤트가 바로 그것.
이 이벤트는 무료체험단1기 회원이 되고 싶은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30여명을 선정, 4만원 상당의 속옷 테스터 제품을 착용 후 리포트를 제출하면 적립금을 주는 내용의 체험 마케팅이다.
이는 그 동안 속옷업체들에서 진행해 온 체험 마케팅과는 다른, 조금 더 직접적인 개념의 마케팅 방법이다. 대개 속옷은 매장에 마련된 피팅룸에서 입어보고 구입하는 것이 일반적인 예. 하지만 르페는 시착은 물론 세탁까지 해 본 후 제품의 질을 소비자가 직접 판단하도록 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제품 피팅에 자신감을 내비치는 부분이라 볼 수 있다.
르페의 마케팅 담당 장성민 부장은 “계속되는 경기불황 속에 서민들은 저렴하면서도 튼튼한 기술력을 가진 브랜드를 선호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무료체험단을 선정하여 고객들이 직접 피팅감을 느껴보고 제품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게 하는 마케팅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히며 “체험단 정원이 30여명인데 지원자가 500여명 육박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이다.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무료체험단을 선정하여 고객들의 소리에 귀기울이는 르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르페는 봄 신상품 ‘잇 걸’ 15종 세트를 구입 후 상품평을 올려 준 고객 100분에게 브라, 팬티 세트를 추가로 증정하는 ‘미녀들의 수다’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