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나이와 보장기간에 관계없이 동일한 보험료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어린이 보험이 출시되었다.
대한생명은 무배당 대한아이Love보험을 5일부터 판매한다.이 상품은 동일한 보험료로 질병에서부터 재해와 상해까지 보험상품 하나로 종합 보장해 주는 어린이 전용보험이다.
어린이 보험으로 27세까지 보장되는 이 상품은 나이와 보장기간(보험기간)에 관계없이 동일한 보험료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
또 재해장해, 암, 재해치료, 수술자금 등 다양한 보장 내용들을 주계약으로 모두 포함시켜 별도의 부가 특약없이 질병에서부터 일반재해, 상해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또한 학교나 학원생활이 많은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해 교통 재해시 최고 3000만원, 학교 생활 중 재해시 추가로 최고 1500만원까지 보장한도를 높혔다.
또한 백혈병, 뇌암, 뼈 및 관절연골암 등 진단시에는 최고 3000만원 특정암을 제외한 암의 경우 1000만원을 지급한다.
이밖에도 5대 장기이식수술비 1000만원, 조혈모세포이식수술비 1000만원, 질병 또한 재해로 인한 수술시 최고 500만원 등을 보장한다.
그리고 유괴·납치 등으로 상해를 입었을 경우 200만원, 강력범죄로 오랜 기간 치료를 요하는 경우 100만원, 재해 골절시 30만원, 재해로 인한 상해는 최고 300만원까지 지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