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경기가 침체로인해 유학에도 많은 변화가 오고 있다. 워킹홀리데이나 해외 인턴쉽 프로그램의 인기가 치솟고 있고, 자비로 유학·어학연수를 계획하더라도 현지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는 지역으로 학교 및 지역을 변경하기도 한다. 하지만 낯선 환경에서 공부와 일을 병행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보다 저렴하면서도 학습과 자기계발에 충실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가장 알차고 알뜰하게 유학 생활을 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바로, 각 국의 장학금이다. 오는 3월 21~22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09 춘계 해외 유학·어학연수 박람회에서는 미국, 영국, 유럽 등의 국가에서 시행되는 다양한 장학제도를 알아볼 수 있다. 그 중 일부를 소개한다.
미국 풀브라이트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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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이 큰 만큼 풀브라이트는 연간 15~20명 정도만을 장학생으로 선발한다. 토플 CBT 230/IBT88, IELTS 7점 이상의 영어 실력을 요구한다. 이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풀브라이트 이름만 들어도 미리 겁을 먹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기본적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신감을 갖고 도전하기를 권한다.
영국 외무성 장학금
영국에서 석·박사 과정과 그 이후 과정을 이수하려는 학생들에게 영국 외무성에서 주는 장학금이다. 1년간의 학비가 주어지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생활비도 지급해준다. 장학금 수혜기간은 3개월에서 1년이다. 주한 영국문화원은 이번 박람회에 6개 학교들과 함께 영국관(British Pavilion)을 구성, 직접 참가해 외무성 장학금 외 다양한 영국 유학 정보를 제공한다.
유럽 에라스무스 먼두스(Erasmus Mundus)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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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 학교별 장학제도가 소개될 2009 춘계 유학·어학연수 박람회는 3월 21~22일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3월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11시부터 18시 사이, 원하는 시간대에 언제든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양일 12시부터는 미국, 캐나다, 중국 대사관과 각 국의 검증된 해외 학교, 국내 유명 유학원들의 세미나도 진행된다. 문의 : 한국전람 02-783-8261
(이희선 객원기자는 한국청소년캠프협회 부회장, 한국기업교육협회 이사, 아이캠퍼 대표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