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01년, 타이완 교통부 관광국 서울사무소장으로 부임하여 근 9년간 한국인에게 타이완 관광을 알리는데 힘써온 왕런더(王仁德) 소장이 임기를 마치고 3월 12일 본국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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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천페이천 타이완 관광청 신임소장 > | ||
왕런더 소장은 재직하는 동안 공사에 걸쳐 다방면에서 도움을 준 한국의 모든 미디어 및 여행업계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며 퇴임 후에도 타이완 현지에서 양국 교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왕런더 소장의 뒤를 이어 타이완 관광청 서울사무소의 소장을 맡게 된 천페이천(陳佩岑) 신임소장은 타이완의 푸젠대학(輔仁大學)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동하이대학(東海大學)에서 사회복지학 석사를 취득한 후, 타이베이 시립 노인요양원 원장으로 재임한 바 있다.
이번에 처음 한국에 와 관광청 소장을 맡게 된 천페이천 신임소장은 타이완 교통부 관광국 내에서 동남아 지역 국제홍보 기획 등 다양한 업무를 맡은 경험자로서, “왕런더 소장의 업적을 이어 더욱 다양하고 새로운 방법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니 왕런더 소장에게 보여준 것과 같은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달라”고 부탁했다.
현재 타이완 본국의 관광국은 증가하고 있는 한국 관광객으로부터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한국에 대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타이완을 방문하는 한국 관광객에게 타이완 관광청에서 매 분기별로 선물을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어판 여행정보 자료와 브로셔 제작도 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