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홈쇼핑(035760)의 드림씨티 인수가 주가에는 부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하고 있다.
증권가에는 연일 CJ홈쇼핑에 대한 부정적인 주가 전망을 내놓으면 관망세 유지를 권하고 있다.
CJ횸쇼핑의 47.9%의 소유를 가진 드림씨티인수가 과도한 투자로 이어져 재무와 손익 구조 악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런 가운데 현대증권은 5일 CJ홈쇼핑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을 지속하는 것을 제시하며 드림씨티인수가 불필요한 자산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는 이미 CJ홈쇼핑이 소유한 MSO인 CJ케이블넷이 디지컬 방송송출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