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올해 각 계열사별로 경쟁력이 뛰어난 1등 브랜드 핵심사업을 집중 육성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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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주력 계열사인 현대상선은 독보적인 1위 브랜드 ‘유조선 부문’에 집중할 방침이다. 현대증권은 전통적으로 강점이 있는 소매영업 분야에서 업계 1등 브랜드 탈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국내 승강기 부문’ 1위 자리 수성과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오는 4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테스트 타워’를 준공하고, 9월까지 분속 1,000m급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출시할 예정이다.
현대택배는 의류 물류, 신선화물 물류, 유통업체 물류 등 3개 부문을 1등 브랜드로 특화해 육성할 방침. 각각 지난해 보다 배 이상 많은 1천억원 이상 매출 달성에 도전한다.
현대아산의 최고 브랜드는 금강산 및 개성 등 대북 관광사업. 일시 중단상태지만 재개될 경우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해 흑자 기조를 정착시킨다는 전략이다. 여건이 갖춰지면 중장기적으로 백두산 관광으로 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현대그룹 관계자는 “각 계열사마다 다양한 사업분야가 있고 모든 분야의 경쟁력 강화가 중요하지만, 글로벌 경기위축이 심화되는 만큼, 상대적으로 좀 더 뛰어난 분야에 우선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전체적으로 수익성을 높이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판단해 이같은 전략을 추진키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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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인 30만톤급 ‘유니버셜 퀸’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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