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화제의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주인공 구준표가 여자친구인 금잔디에게 마음의 선물로 세상에 딱 하나밖에 없다며 전달한 아이템은 바로 목걸이다. 별 모양의 펜던트 안에 초승달이 들어가 있는 이 목걸이를 주며 “금잔디는 구준표란 별에서 영원히 벗어날 수 없는 달” 뭐 이런 로맨틱한 대사와 함께 말이다.
프로포즈 계획이 있다면 이제는 흔한 반지 말고 목걸이가 어떨까? 예로부터 목걸이는 사람 심장에 제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주는 이에게도, 받는 이에게도 깊은 사랑의 상징이었으니 말이다.
목걸이는 그 모양에 따라 금속제 체인을 고리로 만든 체인형, 진주목걸이처럼 구슬 등을 묵주모양 엮어 만든 로자리오형, 딱 맞게 목을 감싸는 넥밴드형 그리고 가장 일반적인 디자인인 펜던트가 달린 펜던트형이 있는데, 사랑하는 연인에게 주는 목걸이로는 펜던트형이 가장 적합하다.
펜던트는 유난히 큰 빅아이템이 아니라면 크기가 보통 5mm에서 20mm 정도이므로 얼굴형에 크게 구애 받지 않으니 펜던트형 목걸이를 선물할 때는 선물 받을 여자친구의 취향과 스타일을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
패션 주얼리 전문 브랜드 ‘미니골드’의 상품기획팀 서미경 차장은 “여자친구의 취향을 잘 모르거나 아직 사귀기 전이라면 모든 여성들이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는 기본 스타일 목걸이를 선물하는 것이 좋다”며 “연인의 이름 이니셜로 펜던트를 만든 이니셜 목걸이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다는 점에서 더욱 로맨틱한 선물이 될 수 있으며 하트, 물방울 등의 펜던트 목걸이는 기본 중의 기본이므로 선물했을 때 실패 확률이 현저히 낮아지는 아이템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