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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5명중 3명, 대한민국 경제가 가장 슬퍼

프라임경제 기자  2009.03.12 08: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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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대한민국 남녀직장인 5명 중 3명은 최근 대한민국에서 가장 슬픈 소식으로 ‘경제’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남녀직장인 877명를 대상으로 실시한 '대한민국 슬픈 소식 조사'에서 전체응답자 중 66.6%가 ‘경제 소식’이 가장 슬프다고 답했다. 이어, 정치가 23.1%로 뒤를 이었으며, △사회(8.0%) △스포츠,연예(1.5%) △문화,건강(0.8%) 순이었다.

특히, 경제소식(*복수응답) 중 ‘취업대란(62.8%)’ 부분이 가장 큰 슬픔으로 조사됐다. 이어 △환율(38.9%) △금융시장(34.6%) △경제성장(26.0%) △부동산(5.1%) △원유가격(3.9%) △기업경영(2.6%) △녹색성장(2.1%) △기타(1.5)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정치 부분은 ‘여야공방’이 응답률 53.7%로 과반 수 이상이 가장 슬프다고 답했으며, 이어 △정책수립(42.4%) △법안문제(34.0%) △남북문제(20.7%) △외교정책(12.3%) △기타(4.4%) 순으로 조사됐다. 또한, 사회부분은 ‘치안문제’가 응답률 72.9%로 가장 슬픈 소식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교육문제(28.6%) △환경문제(25.7%) △봉사,환원(17.1%) △여성문제(17.1%) △군문제(2.9%) △기타(2.9%) 순이었다.

한편, 성별로 대한민국의 슬픈 분야를 꼽는 데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남성의 경우 여성에 비해 각각 경제(3.6%P), 사회(6.0%P), 문화,건강(1.0%P) 부분을 더욱 슬프게 꼽은 반면, 여성의 경우 남성에 비해 정치(10.0%P), 스포츠,연예(0.6%P)가 높게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20~30대 직장인의 경우 40~50대 직장인들 보다 경제 부분에 있어 9.3%P 높게 나타난 반면, 40~50대는 △정치(5.6%P) △스포츠,연예(3.0%P) △사회(0.4%P) △문화,건강(0.3%P)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