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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노후 고가도로, ‘중차량 통행제한’

배경환 기자 기자  2009.03.11 13: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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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서울시가 서울역고가도로를 이용하는 버스를 포함 중차량에 대해 운행을 제한 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역고가는 시설물의 노후도가 심해 지난 1998년 9월부터 노선버스를 제외한 13톤 이상 중차량의 운행이 제한되어 왔다. 아울러 예외적으로 허용되어 오던 노선버스의 운행도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운행이 전면 통제된 데 이어, 공항버스도 지난 2일부로 노선이 조정되는 등 고가를 이용하는 모든 중차량의 운행을 전면 통제할 계획이다.

또한 고가도로 입구에  ‘문(門)’ 형식 통행제한 시설물을 설치해 버스와 대형트럭 등 중차량의 통행을 근원적으로 차단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975년에 설치된 서울역 고가도로는 2006년 실시한 정밀안전진단 결과 안전성이 ‘D’급 상태로 시민안전을 위해 전면 개축이 불가피해 노후된 고가도로를 철거하고 대체도로를 설치하기 위한 설계용역을 시행중에 있다.

또한 서울이 아시아의 컨벤션산업의 허브로서 성장하도록 유도함으로써 국제화도시의 관문으로 개발하기 위해 ‘서울역북부역세권개발 기본구상’을 지난해 12월 4일 발표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