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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오스 김치냉장고, 봄나들이 간다

이른 봄부터 ‘추동(秋冬)가전’ 김치냉장고 32개 신제품 출시

이광표 기자 기자  2009.03.10 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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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LG전자(대표 남용)가 김치냉장고의 전통적인 성수기인 추동(秋冬)계절이 아닌 이른 봄부터 신제품을 출시한다.

2002년을 기점으로 감소하던 국내 김치냉장고 시장은 지난해 이례적으로 전년 대비 10% 이상 성장한 데 이어 올해도 소폭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G전자가 김치냉장고의 전통적인 성수기인 추동(秋冬)계절이 아닌 이른 봄부터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32개 모델을 출시한다. LG전자 도우미가 봄을 느낄 수 있는 서초구 양재동 화훼시장에서 만개한 철쭉과 함께 함연주작가의 두번째 디자인을 적용한 LG전자 디오스 김치냉장고과 양문형 냉장고를 소개하고 있다. >
   
특히 2000년 LG전자를 시작으로 2007년 삼성전자, 만도, 2008년 대우일렉 등이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시장에 뛰어들면서, 스탠드형 제품이 전체 김치냉장고 시장의 1/4을 차지하는 등 시장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또 김치냉장고 활용도를 더욱 확대해 ‘세컨드 가전’으로 성장했고, 고객의 구입시기도 계절적 한계를 벗어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5월부터 김치냉장고 신모델을 출시했고, 올해는 2개월 앞당겨 이달 11일부터 230리터/310리터급 스탠드형 모델 32개를 120만원~260원대로 출시한다. 특히 원가절감을 통해 올해 판매가를 전년 동급 대비 최대 20만원을 낮췄다.

2009년 디오스 김치냉장고는 화사한 봄 느낌을 담은 함연주 작가의 두번째 디자인, 깔끔한 흰색 배경 디자인 등 단순함을 강조한 다양한 디자인을 추가로 적용했다.

디오스 양문형 냉장고에 이어 김치냉장고 소비전력도 17.4Kw/h(310리터, 홈바 1개 기준)로 업계 최저로 낮춰 고객들의 전기료 부담을 더욱 줄였다.

또 기존의 불투명했던 밀폐 김치용기를 투명용기로 교체해 뚜껑을 열지 않고도 내용물 확인이 쉽다. 

?칸칸마다 3면에서 냉기를 공급해 균일하게 냉각하는 ‘상칸 360도 순환냉각’, 야채 과일 보관을 위한 ‘중?하칸 순환냉각3.0 시스템’ ?상중하에 별도 탈취제를 설치한 ‘칸칸탈취 시스템’, ?자외선 LED로 반영구적으로 탈취가 가능한 ‘오토 프레쉬 탈취’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를 반영해 홈바(1개/2개)를 적용했다.

LG전자 HAC(Home Appliance & Air Conditioning)마케팅팀장 이상규 상무는 “김치냉장고의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추동가전이라는 고정 관념을 깨뜨리며 지난해 이례적인 시장성장을 기록했다”며 “LG전자는 시장 선두를 지키고 있는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를 중심으로 연 2회 신제품을 출시해 1년 내내 고객들의 지속적인 수요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