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하이카다이렉트자동차보험(이하 현대하이카다이렉트, 대표이사 허정범)의 영업이 본 괘도에 오름에 따라 온라인 자동차보험 시장의 판도가 본격적으로 요동 칠 전망이다.
4일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1호 계약자 이재진씨를 본사에 초청,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분당에 거주하는 이씨는 이날 자리에서 "저렴한 가격과 더불어 현대라는 브랜드에 신뢰가 생겨 현대하이카다이렉트에 가입하게 되었다"며 "첫 계약자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업무상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데 버스,택시 등 대중교통 이용시 사고에도 보상을 해준다고 해서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현대하이카다이렉트의 관계자는 "요즘 고객들은 저렴한 보험료뿐만 아니라 마무리가 확실한 보상서비스를 동시에 원한다.
앞으로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고객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맞춤형 자동차보험, 오프라인보다 평균 13% 할인된 가격에 업계 최고의 보상서비스를 제공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영업개시 기념으로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쇼핑할인권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