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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꽃 보다 한우’축제로 인산인해

이종엽 기자 기자  2009.03.10 14: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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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진강한우마을의 각종 이벤트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라임경제] 지난 주말 한적한  파주 적성에 인파들이 구름처럼 몰려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미 지난 해 부터 한우를 대표하는 지역도시로 급성장하면서 소띠 해인 올해 관심도는 더욱 높아져 수도권의 대표적 명소로 자리잡았다.

올해 첫 이벤트는 임진강한우마을(www.besthanwoo.com)이 개최하는 새봄맞이 '꽃 보다 한우'축제가 열리면서 본격적인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어 지역과 식품산업의 조합이 가장 이상적인 모델로 자리잡기에도 부족함이 없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임진강한우마을은 7개 판매매장, 12개 구이매장에서는 산지직거래로 저렴하게 제공되는 한우와 음식으로 고객 입맛을 사로 잡았다. 이미 개장 10개월만에 130만명을 돌파한 한우마을답게 다양한 시간대별로 매장마다 진행되는 1등급 한우 천원경매, 떡갈비 한근을 천원에 주는 가위바위보 게임, 떡갈비 1+1, 구매고객 육사시미 초밥 무료증정 등 19개매장이 저마다 독특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곳을 찾았다가 4매장에서 진행되는 천원경매에서 1등급 한우 등심 한근을 단돈 만원에 낙찰되는 행운을 안은 이모(46.서울 상계동)주부는 “경기도 안 좋은데 우연히 한우마을로 봄나들이 왔다가 뜻밖에 행운을 받게 돼 너무 기쁘다.  이웃의 추천으로 저렴하고 질 좋은 한우를 구입할 수 있다는 곳을 알게 됐다. 마을 전체가 시골정취의 한우마을이라 더욱 정이 간다” 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임진강한우마을은 지난해 4월19일 오픈하면서 당일 18마리분의 한우가 모두 품절되는 등 방송과 신문에 숱한 화제를 뿌려왔다. 최근에는 수도권에 정육식당 가맹사업까지 개시, 30여개 가맹점을 갖추는 등 불황 속에 주목받는 한우마을로 자리잡고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