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강북의 대표적인 낙후지역으로 꼽히는 중랑구 그린벨트 지역이 테마형 생태문화공원으로 다시 태어난다.
이와 관련 서울시는 중랑구 망우동 241-20 일대에 가족캠핑장과 바비큐장, 스파가 설치된 가족·청소년 위주의 중랑생태문화공원(가칭)을 약 18만㎡ 규모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07년 준공된 3만2,000㎡ 규모의 나들이공원을 포함해 조성되는 중랑생태문화공원은 올 가을 준공 예정인 66만㎡ 규모의 북서울꿈의숲에 이어 서울 동북부 5개 구(중랑, 노원, 성북, 동대문, 광진) 200만 명 주민 삶의 질 향상을 가져올 대형 거점공원으로 자리 잡게 될 것으로 보인다.
대상지역은 지난 1971년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돼 각종 규제에 의한 노후 불량주택, 무단경작에 의한 산림훼손, 무허가 분묘가 난립하는 강북의 대표 낙후지역으로서 체계적 정비와 관리를 요구하는 주민 건의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더욱이 인근 약 2㎞내에 초등학교 5개교, 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5개교 등 총 15개 학교가 인접해 있고 망우로와 국철(양원역)이 공원 남북 방향으로 연결돼 있는데다 가까이에 중화․망우 뉴타운 사업이 진행 중에 있어 인구급증에 의한 공연수요의 폭발적 증가가 예상되는 지역.
이에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가족캠프존’과 ‘청소년문화존’, 그리고 ‘생태학습존’과 ‘숲체험존’등 네 개 부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한편, 서울시는 중랑생태문화공원의 명칭을 공모하며 최종 명칭은 심사를 거쳐 4월 착공 행사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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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계획 / 서울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