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삼진제약(대표 이성우)은 항혈전제 플래리스(Platless.Tab)가 2007년 대비 155%의 판매실적 증가를 기록해 게보린과 함께 회사를 대표하는 주력의약품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삼진제약(주) 플래리스는 2008년 한 해 동안 원외처방전 실적 기준 255억의 매출을 달성, 항혈전제 시장에서 13%의 시장 점유율과 함께 빅 3 제품으로 입지를 공고히 구축했다. 2007년 매출 100억 원 , 시장점유율 6.7%를 기록, 155%의 매출증가와 함께 시장점유율은 2배 가까이 성장했다.
현재 2,000억 원 대로 성장한 클로피도그렐(Clopidogrel)제제 항혈전제 시장에서는 20여개 제약사에서 28개 제품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고, 삼진제약의 플래리스를 비롯, 플라빅스(한독/사노피), 플라비톨(동아제약)이 3강 체제를 구축하며 80%가 넘는 시장 점유율을 기록 하고 있다.
삼진제약 플래리스는 플라빅스 특허만료로 지난 2007년 1월에 선보인 후, 약효와 안전성을 무기로 출시 첫 해부터 매출액 100억 원대 품목으로 진입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성우 대표이사의 진두지휘아래 플래리스를 삼진제약의 주력 전문의약품으로 키운다는 목표로 그동안 전사적인 마케팅 노력을 집중해 온 것이 빠른 성공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삼진제약은 향후 고령인구와 심혈관계 질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항혈전제 시장 또한 지속적으로 성장 할 것을 예상, 플래리스 매출을 500억 원대까지 확대해 초대형 품목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플래리스 정’은 항혈소판 응집 억제제인 클로피도그렐(Clopidogrel)이 주성분으로, 동맥경화나 혈전증으로 인한 심근경색, 뇌졸중, 말초동맥질환, 일과성 허혈발작, (불안정성)협심증과 같은 심장혈관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사용되는 전문 의약품이다. 다른 혈소판 응집 억제제들과 비교했을 때 음식물과 상관없이1일 1회 1정(75㎎)투여로 동등 이상의 효과를 나타내며, 안전성은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는 제제다. 특히 노인이나 신기능이 저하된 환자에게도 용량 조절 없이 투여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