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한화, 저소득층 아동 3년간 36억원 지원

이연춘 기자 기자  2009.03.09 14:13:01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한화그룹은 한국메세나협의회,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함께 올해부터 3년간 소외계층 아동 및 장애아동들을 지원하는 사업인‘Happy Tomorrow’협약식을 9일, 중구 장교동 소재 한화빌딩에서 가졌다.

협약식에는 한화사회봉사단 김연배 부회장, 한국메세나협의회 박영주 회장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 송자 이사장이 참석했고, 한화의 지원에 의해 문화예술교육을 받게 될 아동 20명도 함께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진행될 ‘Happy Tomorrow’사업은 소외계층 아동 및 장애아동들을 대상으로 향후 3년간 약 36억원을 지원하게 되며, 이러한 재정적인 지원과 함께 한화그룹 임직원들의 자원봉사 활동도 이뤄지게 된다.

한화는 향후 3년간, 오는 2011년까지 한국메세나협의회와는 저소득층 아동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는 장애아동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한국메세나협의회와 함께 진행할 아동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전국 45개 사회복지기관 아동들에게 국악, 미술, 연극, 영화, 음악 등의 예술교육•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며 이는 문화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아동들에게 예술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감수성을 확장하고 균형 있는 성장의 기회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함께 진행할 장애아동 사회적응 프로그램은 전국 18개 장애기관 아동을 대상으로‘스포츠를 통한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으로 이들의 건강한 신체적•심리적 성장과 사회적응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한화사회봉사단 김연배 부회장은 “저소득 및 소외계층 아동에 대한 1차적 물질 후원의 수준을 넘어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능동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이 끝난 후, 협약식에 참석한 20여명의 아동들은 점심식사 후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루벤스, 바로크 걸작전을 관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