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봄 트렌디 헤어스타일 셀프 연출법

박광선 기자 기자  2009.03.09 11:48:06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봄 헤어 트렌드는 상반된 개념이 공존하는 ‘내추럴’과 ‘미니멀리즘’이 핵심 키워드로, 커트와 단발의 기장이 살짝 길어지고 층이 단순화되어 무게감이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밸런스가 살짝 맞지 않는 듯한 매니시&시크 (Manish & Chic) 스타일이 유행하고, 웨이브 스타일의 경우에는 굵은 컬 보다는 가늘고 가벼운 느낌의 컬을 볼륨 있게 연출하면 된다. ‘내추럴’ 느낌을 살린 유러피안처럼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은 집에서 직접 손쉽게 스타일링할 수도 있다.

특히, 경기불황 등의 다양한 이유로 최근 갈수록 커지고 있는 소비자들의 셀프 스타일링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뷰티업계는 다양한 DIY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헤어 스타일링기 역시 집에서도 손쉽게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똑똑한 제품들이 소개되고 있다. 독일 퍼스널 케어 브랜드로 다양한 헤어 스타일링 기기를 국내에 소개하고 있는 ‘로벤타’의 류경우 부장은 “최근의 젊은 소비자들은 자기만의 방법을 찾아 스스로 스타일링하는 것을 매우 즐기기 때문에,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전문가가 연출해 준 것처럼 머리를 매만질 수 있도록 해주는 2 in 1 제품이나 독특한 컨셉의 제품이 반응이 좋다”며 주력제품 ‘브러시 액티브’에 대한 인기요인을 분석했다.

불황에도 불구하고 올 봄 트렌디한 헤어 스타일만은 포기할 수 없는 여성들을 위해 독일 퍼스널 케어 브랜드 로벤타(Rowenta)가 2009년 헤어 트렌드와 미용실에 가지 않고 직접 멋지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DIY 연출법을 제안했다. 헤어 스타일링을 담당한 ‘3스토리 by 강성우’의 강성우 원장은 올 해 유행할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면서 “여러 가지 성향이 공존할 것으로 보이는 이번 봄 시즌, 중요한 것은 헤어스타일을 느낌을 살려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것”이라며, “여러 브랜드의 다양한 헤어스타일링 기기들이 있지만, 로벤타의 브러시 액티브와 스트레이트앤컬은 독특한 컨셉의 제품들로 쉽고 간편하게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

로벤타의 주력제품인 ‘브러시 액티브’는 브러시가 자동으로 회전하면서 탄력 있는 컬을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온풍방식의 스타일링을 하므로 자연스러운 컬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올해 초 새로이 선보인 신제품 ‘스트레이트앤컬’은 간단한 버튼 작동으로 동그란 컬링 열판이 반으로 분리되면서 스트레이트닝 열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스트레이트닝과 컬링을 하나의 기기로 연출해볼 수 있다. 특히, ‘스트레이트앤컬’은 2가지 기능이 하나의 기기에 담긴 컨버전스 제품으로 알뜰한 소비자들에게 더욱 반응이 좋다. 트렌디한 헤어스타일 연출에 톡톡히 제 몫을 할 로벤타의 똑똑한 헤어스타일링기로 올 봄 주목 받는 헤어스타일의 주인공이 되어보기를 제안한다.

◇ Style 1: 내추럴 페미닌 웨이브
우아한 느낌을 잘 살려주는 자연스러운 스타일로 클래식하면서 여성스러운 느낌이 살아있는 웨이브가 포인트인 스타일이다.
1. 머리에 물기를 충분히 말린 후, 브러시 액티브를 이용해 뿌리부분에 볼륨을 주어 전체적으로 드라이한다.
2. 머리 끝 부분은 안으로 들어가도록 브러시 액티브를 안쪽으로 말아주면서 모양을 잡는다.
3. 옆머리는 브러시를 비스듬히 세워 회전시키면서 바람에 흩날리는 듯한 느낌으로 마무리한다.
4. 모발을 윤기 있게 정돈하기 위해서 온풍을 이용해 스타일링하면 좀 더 우아한 느낌을 낼 수 있다.

◇ Style 2: 히피 퍼지 웨이브
볼륨 있는 헤어스타일에 한층 매트해진 텍스처로 당당하고 시크한 여성상을 표현한 웨이브 스타일이다.
1. 스트레이트앤컬을 동그랗게 오므려 전체적으로 퍼지한 컬을 넣고 중간중간 손가락으로 머리카락을 감은 상태로 스트레이트앤컬의 스트레이트닝 열판으로 눌러주어 컬을 가늘고 가볍게 연출한다.
2. 브러시 액티브의 자동회전 브러시로 머리를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빗어 컬을 부스스하고 흩날리도록 연출한다.
3. 부분부분 빗을 이용해 머리를 들어서 볼륨을 주고, 가장 바깥쪽에 있는 머리는 위로 들었다가 떨어뜨려주면서 전체적인 입체감을 살리면서 마무리한다.

◇ Style 3: 돌리걸 퍼지 웨이브
머리 전체에 볼륨을 살린 컬로 소녀다운 귀여운 느낌을 주는 인형 같은 웨이브 스타일이다.
1. 웨이브를 풍성하고 선명하게 잡아주는 것이 포인트로, 머리카락을 아주 조금씩 적은 양을 잡아 연출한다. 스트레이트앤컬을 동그랗게 오므려서 컬을 만든 후 손가락으로 머리카락을 감고 스트레이트닝 열판으로 컬을 눌러주어 웨이브를 만든다.
2. 손으로 빗질하면서 머리 속에 손을 넣어 볼륨을 넣어주어 부스스하게 컬이 살아나도록 연출한다.

◇ Style 4: 매니시 머쉬룸 보브스타일
작년 크게 유행했던 머쉬룸 스타일보다 매니시한 느낌을 살려 모던하게 연출한 스타일로 아방가르드한 느낌의 컷으로 층이 적지만 가벼운 느낌이 든다.
1. 머리를 숙인 상태에서 컴팩트 프로 드라이어로 모발 뒤 쪽에서 앞 쪽으로 바람을 쐬어주며 말린다.
2. 머리가 어느 정도 마르면, 브러시 액티브로 머리 뿌리에서부터 C컬을 만들면서 끝 부분을 동그랗게 안으로 넣어준다. 브러시 액티브는 브러시가 자동으로 회전해 머리 전체에 균일한 힘으로 탄력 있게 볼륨을 넣을 수 있어서 편리하다.
3. 관자놀이선과 얼굴 윤곽선에 걸려 머리가 들뜨게 되면 머리가 커 보일 수 있으므로 로벤타 디지털 엘리트로 열판의 온도를 약 130도 정도로 유지하면서 볼륨을 적당히 가라앉혀 차분하게 정리한다. 디지털 엘리트는 열판의 너비가 얇아 섬세한 스타일링이 가능하고 모발을 정돈하면서 윤기를 살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