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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노사특별합의,조합원투표 끝 타결

이용석 기자 기자  2009.03.06 16: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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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DAEWOO) 노사가 어려운 경제여건 하에서 전사 비용절감의 일환으로 도출한 노사 특별단체교섭 잠정합의안이 5일과 6일 실시된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최종 가결됐다.

GM DAEWOO 노사는 총 세 차례의 교섭을 통해 잠정합의안을 도출한 바 있으며, 전체 조합원 총 10,250명중 9,998명이 투표해 이중 8,501명(찬성률 85.0%)이 찬성함으로써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 특별단체교섭이 마무리 됐다.

노사 양측은 지난 2월 18일부터 노사 특별단체교섭을 진행해왔으며, 지난 3일 이끌어낸 잠정합의안에는 ▲퇴직금 중간정산 ▲체육대회 및 야유회 개최 ▲하기 휴양소 운영 ▲미사용 고정연차 지급 등을 포함한 복리후생 항목들을 2010년 7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유보하고, 그 이전에라도 경영 정상화시 즉시 제도를 회복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GM DAEWOO 마이클 그리말디(Michael A. Grimaldi) 사장은 “잠정합의안이 승인돼 기쁘고 조합원들의 많은 양보와 협조에 감사한다”며, “이번 특별단체교섭의 타결은 글로벌 금융 위기로 인한 어려운 경제상황을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의미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