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F는 휴대폰으로 음성 114 안내와 같은 수준으로 전화번호를 검색 할 수 있는 ‘*+*+114’서비스를 4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전화번호는 물론 주소, 지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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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방법은 휴대폰에서 ‘*+*+114’를 차례로 누르고 magicⓝ키를 누르면 된다.
정보를 조회하면 전화번호뿐만 아니라 메뉴, 이용시간, 가격대, 주차유무 등 각종 상세 정보와 함께 할인쿠폰 등의 부가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도 있다.
KTF는 ‘*+*+114’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오는 6월까지 데이터 통화료 및 정보이용료를 완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6월 이후에도 데이터 통화료는 지속적으로 무료로 서비스 할 예정이며, 정보이용료는 50원 정도로 책정했으며 향후 ‘*+*+114’ 이용자의 사용현황을 분석해 연령, 성별, 시간대별로 인기검색어, 인기업종 및 고객의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해 이용자를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KTF 신사업부문 컨버전스사업실장 이경수 상무는 “**114는 고객에게 다채롭고 풍부한 정보를 저렴하게 제공해, 고객효용과 만족 측면에서 우월한 서비스가 될 것이며 광고주에게는 효과적인 광고 채널로 활용할 수 있는 킬러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