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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 '인포메이션 아젠다' 발표

박광선 기자 기자  2009.03.05 13: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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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한국IBM(대표 이휘성, www.ibm.com/kr)은 오늘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IBM 인포메이션 온 디맨드 코리아 컨퍼런스(Information On Demand Korea Conference) 2009’ 행사에서 '스마트 플래닛(Smarter Planet)'을 위한 새로운 정보관리 비전인 ‘뉴 인텔리전스(New Intelligence)’를 발표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방법론으로 '인포메이션 아젠다(Information Agenda)'를 소개했다.

인포메이션 아젠다는 IBM이 축적한 풍부한 산업별 경험과 지식을 컨설팅, 비즈니스 솔루션,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 데이터 모델 및 블루프린트 등에 통합하여 각 산업군에 최적화된 형태로 개발한 정보활용 전략 방법론이다.

IBM은 우리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 경제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화두로서 '똑똑한 지구', 즉 '스마트 플래닛'의 구현을 위한 노력을 이끌고 있다. 글로벌 네트워크와 IT 기술 덕분에 지구는 점점 '작아지고' 점점 '평평해지고' 있다. 또한, 세계 금융시장의 상황은 지구가 더욱 '위태로워지고’ 있다는 것도 보여준다. 그 주요 원인은 거대한 내부 상호작용과 시스템의 복잡성, 정보가 전달되는 범위와 속도의 한계, 그리고 보다 근본적으로는 예상치 못한 데이터의 범람에 대응하지 못하는 지구의 무능력함에 근거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이제 '평평함'과 '작아짐'을 넘어 '똑똑한 지구'가 되어야 한다. 뉴 인텔리전스는 정보에 대한 통제권을 가지고, 예측 가능한 결과물을 달성하기 위해 비즈니스의 방향을 적절히 수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연관된 지식과 정보를 연결하고 기회와 위기를 예측함으로써 그들이 가진 전체 가치 사슬의 지능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IBM의 정보관리 소프트웨어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암부즈 고얄(Ambuj Goyal) 총괄 사장은 "이미 많은 기업들이 정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인프라를 통해 넘치는 정보를 보유, 관리하고 있으나, 이제는 이 많은 정보를 어떻게 비즈니스를 위한 통찰력으로 활용할 수 있느냐야말로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똑똑한 기업이 될 수 있는가를 가름하는 중요한 역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얄 총괄 사장은 "IBM은 인포메이션 아젠다라는 방법론을 활용하여 고객수익성을 이해하고, 효율적인 컴플라이언스 프로세스를 마련하며, 공급망을 획기적으로 최적화하는 등 글로벌 선두 기업들의 중차대한 과제를 함께 해결해 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국IBM 소프트웨어 사업을 총괄하는 윤종기 전무는 "IBM의 소프트웨어는 똑똑한 지구를 실현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왜냐하면, 기능화, 지능화, 상호연결 등 똑똑한 지구가 필요로 하는 요소들의 근간에는 소프트웨어의 역량이 근간이 되기 때문”이라며, “특히, 선진적인 IT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한국의 기업들이 뉴 인텔리전스를 보다 앞서 적용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시장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IBM의 정보관리 사업을 이끌고 있는 이관호 사업부장은 "통합된 고객정보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 수립, 실시간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최적화, 리스크 관리와 컴플라이언스 등이 올해 기업들의 정보활용 전략의 주요 과제가 될 것이며, 정보 수명주기에 기반하여 최적의 데이터 거버넌스 방안을 수립하는 것 또한 기업 경쟁력 제고에 중차대한 과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업부장은 올해 국내 비즈니스 전략과 관련, "어려운 국내 경제 상황에 맞는 오퍼링들을 지속적으로 국내 고객들에게 소개하여 기업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비용 절감과 생산성 증대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특히 데이터관리 부문에서는 시장의 TCO 절감 추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산업별로 특화된 오퍼링, 협력 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한 다양한 툴 공급,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솔루션 업체들과의 협력 강화 등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