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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범현대그룹주중 나홀로 상승

프라임경제 기자  2009.03.04 16: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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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4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3.69포인트 오른 1059.26으로 마감했다. 미증시 하락여파에 개장과 동시에 하락출발한 코스피는 환율의 하향안정화에 힘입어 상승전환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72억원, 1751억원을 매도했으며, 기관이 1621억원 순매수했다. 정규시장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장외주요 종목들은 하락세가 우세했다.

생보사주들은 서로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 미래에셋생명(+0.96%)이 11거래일의 약세 끝에 반등에 성공하며 1만500원을 기록했으나 금호생명(5350원)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반면 동양생명(1만1550원)은 2.12% 내리며 하락전환했으며, 삼성생명(40만7500원)도  1.81% 추가하락했다.

IT주에서는 삼성SDS(4만6600원)와 엘지씨엔에스(2만2250원)가 각각 0.21%, 0.67% 내렸다. 서울통신기술은 2만7250원으로 이틀째 보합세를 이어갔다.

범현대그룹주에서는 현대삼호중공업이 홀로 오름세를 보였다. 현대삼호중공업(4만1400원)은 1.22% 추가상승한 반면 현대아산(-2.13%)과 현대카드(-0.46%), 현대캐피탈(-2.33%)은 약세마감했다.

POSCO(005490)의 자회사인 포스콘과 포스코건설은 동반상승에 나섰다. 포스콘(+1.82%)은 닷새만에 반등하며 5만6000원을 기록했으며, 포스코건설(+1.52%)도 전일대비 1000원 오른 6만7000원을 기록했다.

장내증권주들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장외증권주들은 힘겨운 모습이다. 최근 7거래일 연속 하락한 하이투자증권은 금일 6.67% 추가 하락하며 1750원으로 밀려났다.

리딩투자증권(505원)도 1.94% 내렸으며, 솔로몬투자증권(2700원)은  짙은 관망세를 보였다. 이 밖에 그래텍(+8.33%), 엠팩트(+2.22%), 시큐아이닷컴(+1.69%), 티유미디어(+1.61%), 티맥스소프트(+0.56%)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기업공개(IPO)관련주에서에는 3월~4월경 청약일정을 발표한 공모예정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이번달 공모를 준비하고 있는 네오피델리티(4700원)와 코오롱생명과학(2만3000원)은 각각 1.08%, 4.55% 올랐다.

내달 공모일정을 발표한 뷰웍스(7250원)도 3.57% 오르며 상장기대감을 반영했다. 반면 에스앤더블류(1만1000원)를 비롯한 엔에스브이(4850원), 용진철강(8750원), 조이맥스(3만원), 티플랙스(4500원), 한국정밀기계(2만1500원)등의 승인주들은 관망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