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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시장, 공공분야에서 '훈풍'

이희선 객원기자 기자  2009.03.04 13: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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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검색솔루션 시장에 공공기관發 훈풍이 불어오고 있다. 정보화 프로젝트 예산 조기 집행과 소프트웨어 분리발주와 같은 정책적 지원에 힘입어 올해 공공기관의 검색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부문의 검색 프로젝트는 갈수록 고도화 되어가는 추세이며, 올 한해 검색솔루션의 수요는 주로 공공부문에서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공공기관이 기존 천편일률적인 홈페이지 및 인트라넷 검색에서 탈피하여, 기관별 핵심역량을 살리는 전문검색 서비스를 기획 중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코난테크놀로지가 지난해 수주한 조달청, 한국가스공사, 공군, 컴퓨터프로그램보호위원회(5월 오픈 예정)등의 프로젝트는 민간부문보다 고도화, 전문화된 검색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업계는 이에 대하여 검색 프로젝트에 대한 인식이 어플리케이션 구축을 위한 단순 솔루션 구매에서 IT 인프라 고도화를 위한 미들웨어 구축의 차원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하고 있다. 검색에 대한 인식의 변화는 검색으로 핵심역량을 민간에 서비스하려는 공공기관의 의지와 맞물려 올 한해 검색솔루션
업계에 단비가 되어줄 것으로 보인다.

코난테크놀로지 이진구 마케팅팀장은 “매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해온 기업용 검색솔루션 시장은 사상 최악의 불경기라는 올해 다소 주춤하겠지만, 여전히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라며, “그 어느 때보다 공공부문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만큼, 공공기관이 필요로 하는 검색서비스를 먼저 제안하여 시장의 수요를 만들어 나가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