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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샛강, ‘문화다리’ 착공

배경환 기자 기자  2009.03.04 10: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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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영등포구 신길역에서 노들길, 올림픽대로, 여의도 샛강을 횡단해 여의동로까지 이어지는 구간에 보행자전용 교량 ‘문화다리’가 건설된다.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이인근 본부장에 따르면 이는 서울시의 민선4기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는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문화다리’는 역대칭사장교로 시골의 오솔길과 한강의 물줄기를 표현하는 S자 형 곡선 형태의 역삼각 강관트러스교로 설치된다.

아울러 여의도 벚꽃 및 불꽃놀이 축제분위기에 조화되도록 경관조명을 연출하게 되며, 샛강생태공원의 야간 빛으로부터 보호를 위해 별도의 가로등을 설치하지 않고, 다리 난간에 LED조명을 설치할 방침이다.

또한 교량상부에는 보행과 더불어 전망대 및 휴식공간과 함께 장애우들과 자전거 이용자를 배려한 경사로가 설치된다.

한편 해당 교량은 폭원 4.5m, 총연장은 354m, 총사업비 186억원을 투입해 오는 2011년 3월에 준공할 예정으로 기공식은 오는 5일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