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일부 전문직 종사자들과 대형 법인 회사들의 전용서비스로 한정됐던 자동차(Auto)리스 서비스가 개인 고객들에게도 확대됐다.
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유석렬)는 우량 개인 직장인을 대상으로 차량신청에서부터 보험, 정비 서비스까지 자동차 관련 토털서비스가 제공 되는 ‘프라이빗 오토리스(Private Autolease)’ 신상품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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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 오토리스’는 △ 타이어 위치 교환서비스(연 1회) △ 전구류 무상교환(연 3회) △ 엔진 오일/필터(연 3회) △ 에어컨 필터 교환(연 1회)△ 와이퍼교환(연 1회) △ 애니카(Anycar) 방문정비/무상점검 (연 3회) 등의 정비 서비스가 무상으로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기존에 오토리스가 법인이나 전문직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차량 정비서비스가 운영됐으나,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정비 서비스가 포함된 오토리스 상품은 자동차 할부 업계에서는 처음”이라며 “여성 운전자나 자동차를 처음 구입하는 운전자들이 차량 구입에서 정비서비스까지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카드가 ‘프라이빗 오토리스’ 판매를 개시해 그동안 자동차 할부금융 지원이라는 소극적 영업관리에서 자동차 구입대행, 등록, 보험
가입, 무료 정비서비스까지 토털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적극적으로 고객만족 영업체제로 전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