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증권은 4일 GS건설(006360)에 대해 2005년 기준 시공능력순위 상위 4개사 중 가장 큰 폭의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소폭 상향조정했다. 목표주가는 종전보다 500원 오른 6만6100원.
현대증권 조주형 애널리스트는 건설업이 견조한 실적유지로 환율하락 및 IT업계 실적부진에 따른 투자대안이라면서 대형 건설사에 호의적인 수주환경 변화로 GS건설의 실적개선이 크게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 조 연구원은 GS건설이 실적개선 추세는 느리나 꾸준한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