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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스페이드 뉴욕 국내 런칭

프라임경제 기자  2009.03.03 08: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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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태진인터내셔날(대표 전용준)이 뉴욕 태생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케이트 스페이드 뉴욕’을 3월 2일 국내에서 런칭했다. ‘케이트 스페이드 뉴욕’은 다양한 컬러와 위트 있는 디자인의 핸드백은 물론 지갑, 슈즈, 선글라스, 액세서리, 의상, 문구류, 레녹스 도자기류까지 다양한 라인의 제품을 선보인다.

뉴욕을 대표하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케이트 스페이드 뉴욕은 1996년 뉴욕 소호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2009년 현재 전세계에 500여 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34개 매장을 운영하며 일본 여성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그 동안 해외 경험이 있거나 미국드라마를 즐겨보는 20, 30대 젊은 여성들을 통해 빠른 속도로 알려져 왔다.

‘케이트 스페이드 뉴욕’은, 주인공들의 패션으로 전세계 트렌드세터들을 열광시켰던 미국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등장, 화제가 된 바 있다. 최근에는 미국드라마 <가십걸>의 주인공들을 통해 선보여져 다시 한 번 전 세계 여성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미국 현지의 가격은 경쟁 브랜드인 코치(COACH)와 비슷하나, 국내 판매가는 초기 시장 확대를 위해 코치대비 20~30% 가격 경쟁력을 갖춰 제안할 예정이다.

케이트 스페이드 뉴욕은 3월 2일과 6일, 각각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올 한 해 대대적인 매장 추가 오픈 계획을 세우고 있다. 태진인터내셔날 마케팅부문장 김유진 부장은 “패션뿐만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 전반에서 개성 있는 감각을 표현하고 싶어하는 25세~35세의 세련된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케이트 스페이드 뉴욕을 들여오게 됐다”고 런칭 배경을 밝혔으며, “엔화 상승으로 인해 국내 쇼핑을 즐기는 일본 관광객들로부터 특히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며 판매효과를 기대했다. 실제로 국내에서는 일본과 똑같은 제품을 약 55%의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