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상성증권은 LGT의 가입자질이 향상되는 등 튼튼한 펀더멘탈이 있음을 재확인했다며 4일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1만1000원.
삼성증권은 LGT이 이통사들간의 과열경쟁에도 1분기신규가입자수 13만5248명을 확보해 올해 목표인 40만명을 초과달성할수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올해 접속료 6% 인하 반영에도 가입비를 제외한 1월, 2월 가입자당매출평균액(ARPU)도 지난해보다 6.1%증가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접속료조정을 제외하면 ARPU가 지난해 11월, 12월에 비해 크게 변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삼성증권은 계절적으로 주로 4분기에 ARPU가 가장 높은반면, 1분기에는 가장 낮은점을 감안하면, LGT의 가입자질이 꾸준히 향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