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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프] 금리시장동향 2006 04 04

프라임경제 기자  2006.04.04 0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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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 Futures Daily

20060404()

www.krfutures.co.kr

02)2168-7463

 

1. KR선물 KTB603 전일 채권 시황 개괄 (04/03)

 

통화정책에 대한 부담이 작용하며 약보합인 107.98로 거래를 시작해 108을 사이에 두고 공방이 나타났다. 오전 중 성태 한은 총재의 취임사 중 불확실성을 감수하더라도 과감한 결정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는 발언이 정책금리 인상 가능성으로 받아들여지며 급락, 107.80대로 주저앉았다.    6월물 국채선물은 지난 주 대비 17틱 하락한 107.86으로, 지표금리는 7bp상승한 5.20%로 장을 마감했다.

 

CD금리 : 4.27 %(+0bp ) / 국고채 3년물 금리 : 4.98% (+5bp)

이론가(606) : 108.01 (저평가15)

국고채 10-5년 스프레드 : 29bp(-2bp) / 국고채 3-5년 스프레드 : 23bp(+2bp)

미국채 수익률 : +2bp

 

2. KR선물 KTB603 금일 전망 (04/04)

 

- 1. 자금 유입은 긍정적

 

전일 시장은 통화정책에 대한 부담감으로 급락하며 국고채 3년금리를 기준으로 5%선에 근접하게 다가서 있다. 통화정책에 대한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국고채 입찰의 응찰률이 비교적 높았던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되며, 투신권의 자금 역시 더디지만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일 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5,10년 스프레드가 상대적으로 축소되었다는 점 역시 눈 여겨 보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 2. 수급과 무관한 통화정책 리스크

                      

, 전일의 가격 하락이 수급이나 펀더멘탈과 무관한 통화정책의 리스크에 기인한 것이라는 점에서 금융통화위원회의 결정이 내려지기 전까지 가격 하락 압력은 이어질 수 있겠다.

따라서 금일 역시 전일의 가격 하락이 이어질 수는 있겠지만 국고채 3년금리를 기준으로 5%에 다가와 있다는 점은 매수 유입을 부추길 수 있다는 점에서 5% 상향돌파 여부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겠다.

 

KTB606 예상범위 : 107.75 108.05

본 시황은 투자 고객을 위한 정보제공이 목적입니다. 투자자를 위한 참고 자료이며

KR선물 및 정보제공자에게는 어떠한 법적인 책임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