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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씨티그룹,정부지분 확대협상 타결

조윤미 기자 기자  2009.02.27 16: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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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미국 정부와 씨티그룹이 정부 지분 확대 협상이 합의에 도달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넷판을 필두로 한 외신들은 이같은 내용을 27일(현지시간) 긴급 타전했다.

아직 정부 공식 발표안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 이사회 개편을 조건으로 미 재무부가 보유한 씨티그룹 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민간 투자자와 같은 규모로 제한되는 주식 전환 규모는 최대 250억 달러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되면 재무부의 씨티그룹 지분은 40%로 늘어난다. 

한편, 재무부는 씨티그룹 이사회의 다수를 외부인사로 바꾸도록 요구할 것으로 알려져 사실상 경영권 간섭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도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