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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형건축비, 0.11% 인하

재료비·자재가격 하락이 주요 원인

배경환 기자 기자  2009.02.27 09: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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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국토해양부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주택의 분양가 산정에 활용하는 기본형건축비를 3월 1일 기준으로 0.11% 인하한다고 밝혔다.

기본형건축비 0.11% 인하는 노무비 상승을 초과하는 재료비 하락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으며 재료비 하락은 철근, 동관 등 주요 자재가격의 하락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변경된 기본형건축비를 토대로 대표적인 주택사업(전용 85㎡, 공급면적 112㎡, 세대당 지하층 바닥면적 39.5㎡)의 건축비(지상층+지하층)를 산정해 보면, 공급면적(3.3㎡)당 기본형건축비는 470.8만원에서 470.3만원으로 약 0.5만원 하락하게 된다. 아울러 세대당 기본형건축비는 1억 5,978만원에서 1억 5,962만원으로 약 16만원 하락한다.

이와 관련 국토부는 택지비에 변동이 없다고 가정할 경우, 이번 기본형건축비 하락으로 택지비와 건축비 상한액으로 구성되는 분양가 상한액은 약 0.04~0.06% 정도 하락할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기본형건축비 조정은 6개월(3월1일, 9월1일)마다 실시하는 기본형건축비 정기조정의 일환으로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