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의 해외투자 규모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식경제부 해외진출기업지원단은 “중소서비스업 해외투자 전략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박영호 부연구위원 등 4인)이 작성한 이 보고서에 따르면 서비스업 투자는 제조업에 비해 직 간접적인 진출장벽이 많으므로 투자 결정에 충분한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 현지 소비시장 동향 분석, 우수기업 벤치마킹, 기존 업체와의 경쟁을 위한 타깃 고객 선정 및 서비스 차별화 등 마케팅 전략 수립, 한국인 우수인력 사전 확보 및 현지 노동자의 생산성 향상 교육계획 수립 등 철저한 사전준비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이 보고서는 우리나라 및 주요국의 서비스업 경쟁력 등을 분석하여 투자유망 5개국을 선정한 후 이들 국가의 투자유망 서비스업종별 시장현황, 진출장벽 등을 고려한 전략적 투자방안을 제시하고 있어, 향후 중소서비스업의 투자진출에 중요한 참고자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진출기업지원단 임성영 과장은 “서비스업 투자는 현지 내수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현지 소비트렌드에 대한 명확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개도국의 경우 충분한 현지 시장조사 및 기 진출 업체에 대한 벤치마킹이 필요하며, 선진국의 경우는 현지 업체와의 업무제휴 등을 통해 진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 해외투자를 하고자 할 때 해외진출기업지원단의 컨설팅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해외진출기업지원단은 해외진출기업에 대한 컨설팅 및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2007년 10월에 설립된 지경부 소속의 민관합동조직으로, 서울시 서초구 헌릉로 13번지(KOTRA 1층)에 위치하며, 대표전화는 02-3460-747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