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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KTF 합병은 자연스러운 일?

이윤경 기자 기자  2006.04.03 15: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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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T의 휴대인터넷사업본부 홍원표 전무는 3일 ‘KT 와이브로 시범서비스 고객초청행사’에서 "KT와 KTF가 함께 일하는 것은 자연스런 일"이라며 합병 가능성을 내비쳤다.

KT관계자들은 이와 관련해 말을 아꼈다.

한편, KT는 지난 1월 공시를 통해 KTF의 주식 3567억원을 9월까지 매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