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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히트 예감 와인

박광선 기자 기자  2009.02.26 09: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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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강마에와인 ‘에스쿠도 로호’, 누드와인 ‘빌라엠’, 칠레 와인의 대표주자 ‘몬테스 알파’.. 와인에 대해 잘 모르는 이들이라도 한번쯤 들어보거나 접해 봤음 직한 2008년 히트와인들이다.

2009년엔 어떤 와인들이 히트를 할까? 와인나라(www.winenara.com)에서 2008년 히트 와인을 이을 2009년 히트 예감 와인을 선정해서 발표했다.

와인나라는 24일 ‘지금은 유명하지 않지만 2009년 히트 할 것 같은 예감이 드는 와인’ 51종을 선정했다. ‘히트 예감 와인’ 선정은 와인 매니저, 와인나라 아카데미 강사진 및 아카데미 출신 소믈리에, 와인 평론가 등으로 전문가 그룹이 참여하여 객관성을 높였다.

선정 그룹은 국내 수입된 00종의 와인을 직접 시음ㆍ평가하여 가격대 별로 가격대비 만족도가 가장 뛰어난 와인을 골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 와인 리스트에는

ㆍ세계 최고권위의 International Wine Challenge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와인이자, 영국의 헤리왕자가 2008년 Polo 시즌챔피언에게 직접 수여한 상으로도 유명한 '폴로 프로페셔널 말벡'(권장가 4만5천원. 아르헨티나)

ㆍ마를린 먼로의 이미지 사용에 관한 독점권을 가지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 인기와인 ‘마를린 노마 진 메를로’(권장가 5만원. 미국)

ㆍ오바마 미대통령 취임식 와인을 책임져 유명해진 '덕혼'사와 오리 디자인 레이블 논쟁으로 함께 유명세를 탄 덕판드 '피노누아'(권장가 8만7천원. 미국)

등도 이름을 올렸다.

국내에서 많이 알려지지 않은 와인을 우선적으로 선택했지만 이미 해외에서는 인정 받은 유명와인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었다는 후문이다.

와인나라 관계자는 “세계에 유통되는 와인은 50여 만 종인데, 한국에 유통되는 와인은 1만5천 여 종 정도 뿐”이라고 밝히며 “한국에서 유명한 와인도 해외에서는 무명인 경우가 많고 반대로 해외 인기 와인도 한국에선 무명인 경우가 많다. 이번 행사는 알려지지 않은 좋은 와인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려는 것”이라고 행사의 뜻을 알렸다.

선정 그룹은 또한 2009년 와인 경향에 대해 2008년은 진한 맛의 칠레 유명 와인이 히트했다며 2009년 경향에 대해서는 환율보다 유로화 환율이 높아져 신대륙 와인은 계속 각광을 받겠지만 칠레를 벗어나 미국이나 호주 와인으로 눈을 돌리는 이들이 늘어날 것이며, 구대륙 와인 중에서는 품질 대비하여 가격이 낮은 스페인 와인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견해를 밝혔다. 가격대는 데일리로 마시기 좋은 2~3만원 대의 저가와인과 선물용으로 좋은 10~15만원 대의 고가와인이 선전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와인나라는 이번 2009년 히트 예감 와인 선정을 기념하여 2월 말일까지 2008년 가장 많이 팔린 인기 와인 30여 종과 2009년 히트 예감 와인을 모아 특가에 판매하는 ‘히트와인 덤 엔 덤’을 실시한다. 와인나라가 선정한 2009년 히트 예감 와인 구매 고객에겐 무조건 와인글라스가 증정되며, ‘에스쿠도 로호’, ‘몬테스 알파’ 등 2008년 인기와인도 최대 40%까지 할인해서 구입할 수 있으며, 또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히트 예감 와인 ‘또레 딸라다 크리안자’(2만원 상당),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마누 디켄더(3만원 상당)가 추가로 증정된다. 행사 기간 동안 LG디오스와 하이얼의 셀러도 최대 20%까지 세일 판매한다.